삼성석유 서산사업장 환경친화기업 지정 현판식 가져
삼성석유화학은 그간의 수상 경력에서 알 수 있듯 일찍부터 선진환경안전체제를 구현해 왔다. 지난 95년 8월 국내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화학 장치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96년 9월에는 친환경 사업의 공로로 독일 TUV로부터 국제 환경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수여하였으며, 99년 6월에는 영국의 BSI로부터 ISO 9002, ISO 14001 공동 인증을 수여하였다.
삼성석유화학의 녹색경영활동은 허태학 사장의 부임 이후 더욱 활발히 진행되었다.
'웰빙 공간으로서의 사업장 구현'의 기치 아래, 울산사업장에서는 소나무 외 2만여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전체부지 대비 20%의 녹지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친환경기업 지정을 받은 서산사업장은 40% 이상의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동종업계 국내 최대의 녹지 공간 확보를 기록하였다. 업계 평균이 10.6%임을 감안할 때, 삼성석유화학의 녹색화율은 평균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이번 서산사업장의 환경친화기업 지정으로 삼성석유화학은 전 사업장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며 친환경 경영의 선도적 기업으로 유지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친화 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환경친화기업이란 환경부에서 1995년 4월 기존의 규제중심적 환경정책에서 벗어나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성을 평가하고 환경목표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개선계획을 수립·이행하도록 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체제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성과를 도모하려고 만든 제도이다.
삼성석유화학은 1980년 국내 최초로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 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을 시작하여 폴리에스터 업체에 공급, 국내 화섬산업 성장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울산사업장과 서산사업장을 통하여 약 180만톤의 PTA를 생산, 판매하고있으며 이는 전 세계 3위의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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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9일 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