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바둑, e-book으로 쉽게 배우세요
▶ 바둑전문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온라인에서 시뮬레이션 학습 가능
▶ 바둑교본의 1/3 가격으로 1년간 이용 가능
어려웠던 바둑교본은 접고 이제 인터넷 전자 서적으로 손쉽게 배워 보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는 넷마블바둑은 업계 최초로 바둑서적을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바둑 e-book’ 코너를 지난 26일 오픈 했다.
그 동안 넷마블에서는 바둑 입문자와 초보자를 위한 ‘바둑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이처럼 유명 바둑 전문 서적의 내용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 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전자서적은 바둑전문 출판사인 ‘서림 문화사’와 ‘바둑서당’이 발간하는 교본들로, 바둑의 기초부터 끝내기 특강까지 정석, 맥, 포석 등 주제 및 단계별로 29권의 전자서적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출판된 바둑교본은 복잡한 수순이 하나의 바둑판 이미지에 나와있어 초보자가 바둑을 익히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으나, ‘바둑 e-book’은 지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사용자들이 직접 한 수씩 놓아볼 수 있는 온라인 바둑 학습 솔루션을 개발, 초보자도 쉽게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즉, 바둑을 배우기 위해 별도로 바둑판과 바둑알을 구입할 번거로움 없이 클릭 한번으로 교본에 나온 내용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바둑교본 원가의 1/3정도인 권당 3천3백원~5천원으로 구입 후 1년 동안 해당서적을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넷마블바둑 메인 페이지의 ‘e-Book’메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넷마블의 관계자는 “그 동안 오프라인 바둑 교본이 어려웠던 초보자들에게 ‘바둑 e-book’은 보다 재미있고 저렴한 바둑 학습교본이 될 것이다.”라며, “넷마블바둑은 서림문화사와 바둑서당의 서적 뿐 아니라 향후 우수한 바둑서적에 대한 온라인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방문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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