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현대차에 X인터넷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PKI보안 1위업체 소프트포럼 (대표이사 권순도 www.softforum.com)은 X인터넷제품인 ‘트러스트폼’을 현대자동차 통합구매시스템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폼' 은 XML 서식 표준인 XForms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된 X인터넷 솔루션으로,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특징인 정교한 화면과 높은 개발 및 운영 효율, 그리고, 웹의 장점인 배포와 관리 용이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개월간 고난이도의 BMT를 거쳐 경쟁 제품을 제치고, 기술우위를 보인 트러스트폼이 선정된 것으로, 향후 타 프로젝트에도 많은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적으로 통합구매시스템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에 현대자동차의 타 시스템 및 인도, 중국 등 해외공장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부사장은 “국민은행, SK건설 등에서 이미 제품을 검증받은 트러스트폼은 이번에 현대자동차의 대형 프로젝트에 적용됨으로써 X인터넷 시장에서의 선두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재 국내에서 10여개 사이트에서 영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해외에서도 수요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러스트폼은 소프트포럼이 개발업체인 컴스퀘어와의 제휴를 통해 총판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으로, 향후 X인터넷 시장 성장과 함께 영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X-Internet 이란??

X Internet이라는 말은 2000년 IT조사기관인 포레스터리서치(www.forrester.com)가 처음 고안해 낸 개념으로 실행 가능한(eXcutable), 확장 가능한(eXtended) 인터넷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웹의 기반인 HTML 언어가 멀티미디어 출력속도나 인터페이스 구현에 확실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 ‘느리고, 단순한’ 웹의 한계를 뛰어넘을 대안이 필요했는데, X인터넷은 그 대안으로 제시된 개념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X인터넷’이란 실시간 양방향 통신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클라이언트 서버(CS)환경에 버금가는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웹 상에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C/S 환경의 풍부한 기능을 Web상에서 구현하고 사용자가 어떤 Device 환경에서도 Application을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이며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 Web Brower를 이용할 때와 달리 최소한의 데이터 전송으로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또한 C/S Application과 동일한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 경험 및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업무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향후 예상시장규모: 2005년 (80~150억), 2006년 (200억 이상)

** 적용분야

- 화면이 복잡한 기능과 로직을 포함하는 업무 : 금융/기업/공공기관 등의 업무시스템
- 빈번하게 서버 트랜잭션이 발생되는 업무: 기업 및 공공분야의 call center류의 업무시스템
- 법적으로 유효한 전자문서가 사용되는 업무: 보험청약서, 대출/카드 신청서, 견적/발주서 등 문서교환 업무시스템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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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팀 윤지원 대리 02-526-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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