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HBH-IV835’와 ‘HBH-GV435’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를 탑재해 신호의 왜곡이나 손실을 최소함으로써 깨끗하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블루투스 제품의 최대 장점인 자유로운 휴대성과 높은 통화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200%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HBH-IV835’는 10g의 초소형 초경량에 똑소리나는 ‘고속 자동 음량 조절기능’을 갖춰 음량을 수신자 주변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편안하고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받을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사용자나 자가운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HBH-GV435’는 착용감이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연속 통화시간 8시간, 대기시간 300시간의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업무용으로 전화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나 골프, 하이킹 등 야외활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무게도 18g에 불과하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소니 코리아는 오늘 소개한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HBH-IV835 및 HBH-GV435 2종은 물론, 지난달 처음 선보인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BH-DS970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HBH-IV835’와 ‘HBH-GV435’의 가격은 각각 10만 9천원, 8만 9천원이며, HBH-IV835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화구매(080-777-2000)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www.sonystyle.co.kr), 소니코리아 직영점인 소니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소니스타일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HBH-IV835는 ㈜웨이브시스텍의 블루투스 동글 BT-2000S와 특별 패키지로 구성, 예약판매 기간 동안만 특별한 가격에 한정판매로 진행된다. HBH-GV435는 9월초 출시 예정이다.
예약판매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소니 코리아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 블루투스(Bluetooth)란?
근거리에 놓여 있는 컴퓨터와 이동단말기, 디지털 기기 등을 무선으로 연결해 쌍방향으로 실시간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규격 혹은 그 규격에 맞는 제품을 이르는 말로, 1994년 현 소니에릭슨(Sony Ericsson)사가 처음 연구하였으며 1998년 2월 소니에릭슨 주축으로 IBM, 인텔, 노키아, 도시바 등이 참여해 결성한 블루투스 SIG (Special Interest Group)에 의해 본격화 되었다. 2001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와 3Com, 루슨트테크놀러지, 모토롤라 등의 참여로 전세계적 규격으로 자리잡았다.
* 블루투스 동글(Dongle) 이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에 블루투스를 인식,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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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박정훈 팀장 02-6001-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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