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 총무처(처장 신필재)는 민자 유치 <기숙사 신축 주민 설명회>를 8월 10일 오후 2시 예술관 jj리사이트홀에서 마을 주민을 비롯한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한다.

전주대는 지난 7월 11일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8층 규모의 기숙사 건축허가를 받아 건물신축에 따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가 부족하여 외부학생을 유치하지 못했던 전주대는 이번 기숙사 신축을 통해 기존 900명의 수용인원을 1,900명으로 늘려 대학의 발전은 물론 외지학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호기로 삼고 있다. 한편 전주대 민자유치 기숙사는 100% 민자유치를 통한 BTL방식으로 지방의 사립대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7월 14일) 속거마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원)는 전주대의 기숙사 건축이 원룸업자를 비롯한 주민피해가 예상된다고 반대입장을 보였었다. 이에 전주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의 환경이 열악해 지는 만큼 현대화된 기숙사를 신축하여 외지학생을 유치하고, 지방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여 지역인구를 늘리고, 대학촌의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대의 이번 기숙사 신축은 새로운 기숙사 수요요청(외국인 학생, 중부·수도권신입생, 연수생, 국제영재프로그램 교육생 등)로 이루어지는 만큼 원룸업자들의 피해가 최소화할 것이라며, 상주인구가 많아져서 결과적으로 원룸형 기숙을 원하는 학생들의 안정적 수요도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도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일환 부총장의 인사말, 박준완 기획처장의 대학비전 안내, 백석종 건설단장의 대학 건축현황 설명 및 대학인근의 원룸 실태 및 기숙사 현황, 기숙사 부족으로 인한 애로사항 및 원룸 피해 사례 등이 있는 그대로 설명된다. 이로써 대학과 주민들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5년간 정부지원금 700억원 규모를 지원받는 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어느 때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기숙사 신축으로 품격 있는 대학문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학촌 건설, 주민소득의 제고, 좋은 대학생활 환경 조성 등 1만2천명의 학생복지가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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