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하나로미디어에 ‘헤르메스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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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6-08-09 09:41
서울--(뉴스와이어)--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하나로미디어가 최근 구축한 TV포털 서비스에 ‘헤르메스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미디어 TV포털 서비스는 초고속 인터넷망과 IP 셋톱박스를 통해 TV로 영화, 드라마,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양방향 TV 서비스이다.

씨디네트웍스가 하나로미디어에 제공하는 ‘헤르메스 솔루션’은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씨디네트웍스가 게임, 미디어 등 대용량 콘텐츠의 신속하고 정확한 동기화를 위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이다.

특히, ‘헤르메스 솔루션’은 이미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씨디네트웍스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시스템 기술이 결합되어 ‘하나TV’의 시청자들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대표는 “이번 ‘헤르메스 솔루션’을 통해 통신, 방송융합의 컨버전스 시장에서도 씨디네트웍스의 앞선 기술력과 운영시스템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통신·방송 융합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방송과 통신업계에 큰 변화와 발전이 예상된다. 앞으로,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여, 인터넷 분야에서 얻은 명성을 컨버전스 시장에서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전세계에 걸쳐 200G의 네트워크 회선, 2,500여대의 서버, 700TB의 스토리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CDN사업자로, 국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스템의 안정성 및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씨디네트웍스는 ‘헤르메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2008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에서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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