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제17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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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코스피 003530
2006-08-09 10:26
서울--(뉴스와이어)--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이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한 한화증권 제17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가 최고수익률 525.79%를 기록하며 마감되었다.

업계 최대 참가자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한 총 53,86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김정석(필명 : 미콩, 남, 30세, 전업투자자)씨는 투자자산 200만원 이상 참가 가능한 Dream리그에서 대회 최고수익률인 525.79%를 기록하면서 명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전문트레이더인 김정석씨는 과거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권에 들었던 실력자로서, 이번 대회기간동안 거래소시장은 -12.41%, 코스닥 시장은 -21.26% 급락하는 하락장세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김정석씨의 매매특징으로는 ‘아침에 미국시장을 확인 후, 종합지수 추세를 분석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를 판단, 당일 하루의 주가 흐름을 예측한 뒤 세부적인 종목선정 작업을 하는데, 코스닥종목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종목 중에서 하루의 거래대금이 100억~50억에 해당하는 종목 중심으로 단기 매매를 통해 수익을 꾸준하게 쌓았으며, 매수한 종목이 예측한 주가흐름을 벗어나는 경우 손절매로 위험관리를 통하여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000만원 이상 참가하는 Star리그에서 1위는 208.15%의 수익을 기록한 이승(필명: 하늘)씨가 차지하였으며, 2위는 167.10%의 수익을 기록한 이광무(필명: 지존법사)씨, 3위로는 121.71%의 수익을 올린 윤덕제(필명: 꿈의주식)씨가 입상하였다.

Star리그에서는 과거 입상자들의 매매패턴과 다르게, 1위와 2위에 입상한 투자자 모두 ELW 종목만 매매하여 높은 수익을 거두었다.

한화증권 고객서비스팀 황성철팀장은‘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ELW가 하락장세에서 개인투자자에게 수익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만원이상 참가하는 Dream리그에서는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한 김정석(필명: 미콩, 525.79%)씨와 2위 박현상(필명 : 후천성돈결핍증, 326.94%)씨, 3위 김정미(필명: 후천성돈결핍, 305.41%)씨가 차지하였다.

Dream리그 입상자들은 적은 규모의 자금 운영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는데, 당일 시장 관심을 받는 종목을 단기로 매매하여 수익을 조금씩 쌓아가는 전형적인 데이트레이딩의 매매형태를 보였다.

Dream리그(200만원 이상) 평균수익률이 -6.83%로 Star리그(2,000만원 이상) 평균수익률 -14.25%보다 높아, 이번 하락장세에서 우량주를 보유한 고객들의 손실이 소형주 보유 고객보다 높았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과거 상승장세에서는 우량주중심의 투자자가 소형주중심의 투자자보다 높았던 수익을 기록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투자증권 개요
한화투자증권은 1962년 설립된 이후 고객가치 창출에 전념하여 현재 고객자산 약 46조원 및 전국 지점망을 갖춘 우량 증권회사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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