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편한 만화관 경험해 보세요
▶ 소설관 신규오픈
▶ 하루 2천원으로 3천5백여권의 만화책보기 가능
넷마블만화관이 확 바뀌었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지난 7일 만화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의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둔 것으로 페이지의 재구성과 더불어 새로운 뷰어 시스템 도입, 소설 등의 신규 컨텐츠 보강이 함께 이루어 졌다.
<새롭게 개편한 넷마블 만화관 페이지>
기존의 복잡하고 다소 어수선했던 디자인에서 탈피, 페이지를 다시 재구성하여 보다 깔끔하고 눈에 띄게 하였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이용하여 보다 역동적인 페이지로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만화 뷰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페이지를 한쪽과 두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한쪽과 두쪽 보기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지정한 페이지로 바로가기’와‘책갈피 기능’등이 추가되어 책보기가 보다 용이해졌다.
또한 넷마블 만화관은 그 동안 서비스 되지 않았던 소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만화 이외에 새롭게 추가된 소설서비스를 통해 무협, 환타지, 로맨스, 추리 등 장르별로 국내의 모든 온라인 소설을 만화관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개편된 서비스로 인해 하루 2천원으로 3천5백여권의 책을 맘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일정액으로 이용 가능한 만화가 1천여권에 그쳤지만, 이제는 총 3천5백여권으로 전체 만화관의 80%이상의 컨텐츠를 일정액 2천원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이트 개편에 대해 플레너스 노병렬 대표이사는“서비스 초창기에는 별도의 전문 대행업체를 통해 만화관을 운영해 왔지만, 개편과 더불어 본격적인 자체운영 체계를 돌입하게 되었다”라며,“이에 보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컨텐츠와 서비스 관리가 용이해짐에 따라 회원들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만화관 개편을 기념하여 넷마블 캐쉬와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권당으로 만화보기를 가장 많이 한 회원들을 선착순으로 31명에게 플레이스테이션, 마린블루스 단행본 등을 증정하며, 넷마블 만화관 개편 후 이용 불편한 점을 게시판에 남기면 마린블루스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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