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아시아 청소년 KTF IDC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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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8-09 11:5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18개국 아시아 청소년 80여명이 9일 오전에 서울 역삼동에 있는 IDC(Integrated Data Center : 통합 데이터 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18개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은 최첨단 시설을 둘러 보며 한국이 IT 강국임을 실감했다.

KTF IDC는 1천 2백만 명이 넘는 KTF의 고객정보를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화, 무선인터넷, 화상통화 등 이동통신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기술이 집약돼 있다.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잦은 피해를 입는 아세안 지역 청소년들은 특히 수해 등에 대비한 KTF IDC의 대응체계 및 응급복구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총 36개의 ‘Bigi IT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정보화 교육에 힘써온 KTF는 외국 청소년들에게도 선진 IT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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