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LifeCam VX-3000’ 예약판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11일(金)부터 17일(木)까지 일주일간, ‘LifeCam VX-3000’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LifeCam VX-3000’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온라인 화상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내놓은 첫 번째 하드웨어로써, 640x480픽셀 해상도의 비디오와 1.3메가 픽셀의 고화질 사진촬영으로 가정에서는 물론, 직장 내 화상회의 등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원터치로 ‘Windows Live™ Messenger’의 구동과 함께 곧바로 화상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Windows Live™ Call’버튼이 제품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따라다니면서 초점과 밝기 등을 조절해주는 ‘페이스 트래킹’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기존 웹캠을 사용하며 일일이 위치와 초점을 마쳐야 했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킨 제품이다.

이번 사전예약판매는, 그간 ‘LifeCam VX-3000’ 출시를 기다려온 얼리어답터를 위해 정식발매일인 8월18일(金)에 앞서 선보이는 행사로써, 구매자 전원에게는 권장소비자가격(4만8천원/부가세포함)에서 10% 할인된 4만4천원의 가격과 함께 그락소사의 ‘아쿠아후레쉬 전동칫솔 및 리필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예약판매는 인터파크, CJMALL, GSeshop, LOTTE.COM 등 10여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컴퓨존, 해커쇼핑몰, MSMania.com와 같은 컴퓨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마케팅 담당 김병수 차장은, “정식발매를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VX-3000의 생생한 동영상 화질과 또렷하게 들리는 오디오는 마치 사용자가 상대방과 같은 장소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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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 혁 차장 02)531-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