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9일, 공정출하부 자매마을인 포항시 북구 환여동의 정철용 동장과 최영만 시의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포항제철소 공정출하부를 찾아 폭염 속 생산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이 날 포항제철소를 찾은 환여동 부녀회원들은 생산관제센터와 현장 철도운전센터, 제품부두 해운센터 및 열연제품창고를 직접 방문하여 준비해 온 수박과 음료를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정담을 나누었다.
현장을 방문한 정철용 동장과 최영만 시의원은 한결같이 “그동안 포항제철소 공정출하부가 환여동에 독거노인 방문, 노인목욕봉사, 꽃길 조성, 노인정 방문 등 소리없이 도움을 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전하고자 손수 만든 떡과 수박을 환여동민의 마음을 모아 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과 환여동에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품출하과 해운센터에 근무하는 김영택 협의회 대표는 “동장님을 비롯해 환여동에 계시는 분들을 만나면 언제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가깝고 친숙함을 느낀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자매마을에서 이렇게 격려와 위로를 해 주어 더욱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후판부 자매마을인 포항시 북구 용흥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혹서기 근무에 여념이 없는 후판부 직원들을 위로 방문하여 준비해 온 수박과 떡을 함께 나누었고, 포항제철소 냉연부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장량동 관내 9군데 경로당을 방문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는 등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자매의 정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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