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케멕스, 유착 방지제 ‘가딕스’ 제조품목 허가 완료
특히 이달부터 판매될 ‘가딕스’는 현재 전량 수입되고 있는 외국 제품 보다 유착 방지 효과가 뛰어난 데다 가격은 수입품의 절반 수준이어서 연간 6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바이오레인은 지난 5월 유착 방지제 ‘가딕스’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부터 수술 후 전부문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유착 방지제에 대한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바이오레인은 지난 2001년 유착 방지제 개발에 착수한 이후 5년만에 국내 기술로 유착 방지제를 최종 상품화하는 데 성공,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가딕스는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천연 고분자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수술한 지 2주 정도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되고 1개월 이내에 흡수 배출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유착 방지제는 모두 수입품이다. 4개 외국회사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데 가격은 60만원∼70만원대가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바이오레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딕스 가격을 수입품의 절반 이하로 낮출 예정이다. 가딕스 마케팅과 판매는 한미약품이 맡기로 했다. 뛰어난 효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 수출도 검토중이다.
바이오레인은 이번에 판매에 들어가는 용액 타입의 유착 방지제 이외에도 스폰지 타입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열감응형 타입은 임상시험 준비 중이다. 부직포 타입은 임상 전단계인 생물학적 안전성 실험을 마치는 데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착 방지제 상품화에 성공한 업체는 전세계에서 4∼5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착 방지제가 본격 선보인 것도 4∼5년전으로 이 제품 시장은 태동 단계로 볼 수 있다. 특히 용액 스폰지 부직포 열감응형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바이오레인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오레인은 지난 2000년 7월 설립되었으며, 중소기업청 인증 신기술기업 벤처회사로 등록되어 있다. 코스닥상장법인인 호성케멕스가 사세확장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연구개발 전문회사이다. 호성케멕스(40.12%)와 한미약품(5.9%)이 핵심 주주이며 가딕스 개발에 참여한 의사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동성하이켐 개요
당사는 199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화학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1978년 8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종업원 216명, 매출액 13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입니다. 주력사업은 석유화학, 정밀화학, 폴리우레탄이며 자회사로 바이오레인과 바이오폴의 두 바이오벤처기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chemex.com
연락처
호성케멕스 기획관리실 정지영 차장(02-3450-4245,016-9299-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