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2006년 QI 중간 발표회 개최
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병원장 정효성)에서는 지난 8월8일 신관 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차 QI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총 8개의 QI팀과 1개의 학습 공동체 팀의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얻어낸 결과물에 대한 중간보고 및 팀간 의사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직접 참가한 팀원은 물론 일반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등 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응급실의 119구급대와 협력 교류방안」을 통한 QI활동으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방안’, 「우리 병원 어떻게 알릴까?」주제관련 QI활동으로 ‘홍보는 액티비트다. 움직인 만큼 결과를 얻는다’라는 모토로 외과계열 진료기능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가가는 공공의료기관에 걸맞는 이미지 활용방안 등이 보고됐다.
한편 정 원장은 이 날 강평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병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QI 분임활동을 열심히 해온 만큼 이번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해병원의 내,외부 고객만족 및 조직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중간발표회를 통하여 동해병원 학습공동체 및 QI팀은 남은 기간동안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여 계획한 성과를 얻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번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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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7일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