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경제5단체장 오찬 간담회 모두 발언

▲ 김근태 당의장
어제 오늘은 정말 폭염이다. 폭염 한가운데서 우리 국민여러분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사회도 급격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고유가를 비롯해서 원화가치 상승 때문에 외부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 그러나 외부경제 여건이 좋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가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래서 지난번 몇 번에 걸쳐서 회장님들일 몸담고 계신 경제계 5단체를 방문해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드렸다. 외부경제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적 결단을 통해서 미래로 전진하고 국민의 경제생활을 보다 낫게 만들겠다는 자리의 만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우리가 유쾌한 만남이고 유쾌한 식사를 하지만 내적으로는 지혜와 마음을 모으고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2주 동안 경제계 지도자 여러분을 만나면서 답답한 서민경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구나하는 ‘희망’을 확인했다. 경제계 지도자 여러분과 회장님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손을 잡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는 느낌을 갖는다.

이제 한발을 뗐다. 앞으로 크고 작은 난관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심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만큼, 좀 더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들이 경제계 지도자 여러분과 집권여당의 지도부인 저희를 주목하고 있다. 오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보고 있다고 저는 느낀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저희는 저희대로,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내부의 의견을 모으고 합의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거쳐나가자. 그런 노력을 바탕으로 다음에 만날 때는 국민들에게 옥동자 탄생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강신호 전경련 회장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한 우리당 지도부께 감사말씀 드린다. 아울러 자리를 함께한 여러 경제단체장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이렇게 열린우리당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저희 경제인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기업투자와 관련하여 상존하고 있는 많은 현안 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제계에서는 투자확대와 이를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자주 정치권과 경제계가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감사하다.

▷ 일 시 : 2006년 8월 9일(수) 12:20
▷ 장 소 : 63빌딩 백리향
▷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강봉균 정책위의장, 원혜영 사무총장, 우상호 대변인,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2006년 8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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