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음악사업에 관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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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1-23 15:5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SKT의 멜론과 LGT 뮤직온 사이트 런칭 등 모바일 음악사업 이슈와 관련한 당사의 입장 및 추진방향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 KTF는 2004년 9월부터 뮤직사업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음악저작권자, 시민단체, CP등 각계 각층 이해권자와의 활발한 협의하에 온라인 음악사업에 건전하게 진출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 당사는 통신사업자와 음원사업자의 수직계열화를 유발하는 SKT의 멜론서비스나 일부 이해관계자간 합의에 기반한 LGT의 뮤직온서비스와 같이 일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제휴/개방적 전략을 통해 최대한의 이해당사자의 요구를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때문에 시일이 걸리더라도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 당사는 단기적으로 외부음악포탈과의 제휴 프로모션, MP3 월정액 서비스 개발, 콘서트 주최등 당사 음악사업의 외연을 넓혀가는데에 주력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음악포털 구축, DLM(디지털 라이센스 메니지먼트) 개발, 통합 게이트웨이 구축, 음악전용 디바이스 개발, DRM 제휴 등을 통해 디지털 음악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인프라에 적극 투자할 계획입니다.

4. 개방형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가칭 ‘굿타임뮤직클럽’으로 유저그룹 형성, 월정액 서비스 실시로, 당사가입자뿐 아니라 모든 온라인 음악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은 곧 선보일 “유무선 통합음악 전문 포털”에서 구체화 될 것입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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