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그 독특한 체험속으로...‘롤링볼뮤지엄’

서울--(뉴스와이어)--상식을 깨는 ‘별난물건박물관(www.funique.com, 이하 별박)’으로 잘 알려진 ㈜밸루션(대표 김덕연)은 지난 8월 1일 화요일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롤링볼뮤지엄(RollingBallMuseum)’을 열었다.

‘굴러라공아박물관’을 부제로 한 이 ‘롤링볼뮤지엄’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이는 예술작품)’ 테마 박물관으로, 롤링볼과 오토마타 작품들이 약 200점 가량 전시되어 그 규모 또한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롤링볼이나 오토마타 작품들이 박물관이나 과학관 등에 대개 한 두 점씩 전시되어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롤링볼뮤지엄’의 탄생은 지루하지 않은 이색 전시물을 탐색하는 국내 관람객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롤링볼’은 공을 레일 형태의 길에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형물로서, 공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재미와 그 독특함으로 인해 대중과 가장 친숙한 키네틱 아트의 한 분야로 볼 수 있다.

‘롤링볼뮤지엄’은 크게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제1관인 ‘공의 예술(Art)’코너는 30여 점의 롤링볼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도록 되어있고, 제2관인 ‘공의 체험(Try)’코너는 관람객이 직접 공을 굴려 수십 여 점의 롤링볼 작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제3관인 ‘공의 즐거움(Play)’코너에서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롤링볼 완구를 가지고 남녀노소 모두가 맘껏 놀 수 있다. 이러한 롤링볼의 감상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공간 지각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어른들 또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멋진 롤링볼 작품들을 보며 이색적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네 번째 전시관인 특별전시공간 ‘기계인형의 꿈(The Dream of Automata)’에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80여 점에 이르는 기계장치 인형인 ‘오토마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다양한 메커니즘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이 박물관은 이색적인 전시 내용뿐만 아니라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람료를 내고 싶은 만큼만 내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분야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작은 파장을 일으켰다.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전시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화두가 되어 정식 개관 직후에도 꾸준히 관람객들의 관심을 키워가고 있다.

㈜밸루션의 김덕연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별박’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어떤 전시물에 흥미를 느끼는지 유심히 관찰해왔다”며 “별박을 방문한 고객들이 가장 흥미를 느꼈던 부분이 바로 시범 전시 되었던 롤링볼과 오토마타 작품이었던 만큼, 전 세계를 돌며 훌륭한 작품들을 열심히 모았다. 이번 ‘롤링볼뮤지엄’이 고객들에게 줄 만족감에 자신한다”고 말했다. 밸루션은 ‘별박’과 ‘롤링볼뮤지엄’에 이어 향후에는 ‘오토마타’ 를 테마로 한 전시관도 오픈 할 예정이다.

밸루션 개요
(주)밸루션은 2002년 창립된 이후 소프트웨어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시작으로, 콘텐츠 개발, 서비스 사업, 무역 그리고 전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RD-ePoster는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용 이미지 콘텐츠를 개발, 활용하여 성인들에게 재미있는 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을 수도권 및 지방에서 별난물건박물관과 롤링볼뮤지엄, 코코몽 녹색놀이터, 플레이뮤지엄, IQ박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도시에 전시 및 기획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alution.co.kr

연락처

롤링볼뮤지엄 홍보담당 정성아 02-2071-6063 018-383-4690 이메일 보내기 (웹하드 valution/12345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