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omavia ILO 사무총장을 비롯한 아태지역 노동장관·노사단체 대표, 관련국제기구(ASEAN, ADB, ESCAP 등) 대표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40여개국의 노·사·정 대표 600여명이 참석하게 될 ‘제14차 ILO아태총회’는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제로 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1일(금)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된다.
ILO(국제노동기구)와 노동부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총회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구현을 위한 4대 전략과제(노동기본권 보장, 고용, 사회적 보호 및 사회적 대화)를 중심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평가 및 향후계획을 집중논의하게 되며, 부산시는 이번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회의장 사용 및 홍보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시는 행사의 성공개최와 차질없는 행사지원을 위해 오늘(8.10)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이영활 경제진흥실장, 시 본청 관련과장, 유관기관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ILO아·태총회’ 지원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소관사항별로 지원·협조사항 등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8.10) 보고회는 이권상 부시장의 인사말씀→경과보고(총회개요 및 그간 추진사항)→부서(소관사항)별 추진사항 보고→당부말씀(부시장) 등의 순으로 진행되면서, 분야별 세부추진실적과 계획, 교통 및 안전대책, 행사홍보 등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진행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권상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APEC 개최도시의 자부심과 한층 업그레이된 부산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다시 보여줄 절호의 기회로서, 안전·의료관리, 교통문제, 시티투어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이날(8.10)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남은 기간동안 보완하여 마지막까지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총회기간 중 참가자의 공항↔숙소↔행사장 간의 이동편의를 위한 교통관리 대책과 VIP 이동시 콘보이 및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 등 수송대책이 마련되어 추진된다. 총회 개최전 행사장 및 호텔 등에 대한 소방·전기 분야 안전점검과 회의장·호텔 위생 점검 및 주변경비,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 지원체계 유지·지원 등 안전·의료관리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행사 기간중 회의장이 될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시설 재배치는 물론, 3층 진입로를 통한 회의장 입구까지 참가자 수송에 최선을 다하고, 회의당일 일반인의 누리마루 관광은 제한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대중교통시설 이용 및 주차장 안내 홍보와 함께 BEXCO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간선도로 정비 및 불법주정차 단속에 적극 나서는 한편, 행사장 주변 질서유지 및 안전대책에도 철저를 기해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회의 전날(8.28)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범어사 및 부산박물관 등 4시간 코스로 진행될 ‘부산시티투어’를 실시하며, 둘러볼 관광지마다 영어 등 외국어가 능통한 문화유적 해설자를 배치하여 안내에 철저를 기하는 등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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