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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8:53
서울--(뉴스와이어)--예상 보다 더 부진한 2분기 실적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2.9% 증가한 64억원, 영업손실은 전분기보다 대폭 증가한 109억원, 경상손실 114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액 증가는 미국 및 베트남 상용화에 따른 로열티 수입 증가에 기인하지만 금액기준으로 전분기대비 8억원 수준 증가에 불과해 의미 있는 수치라고 볼 수 없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부진한 이유는 1) 주력게임인 ‘뮤’ 관련 매출이 국내외에서 정체되고 있으며, 2) 신규 게임인 ‘SUN’ 관련 공격적인 마켓팅에 따라 광고선전비가 전분기대비 110.4%(금액기준 45억원) 증가한 53억원 지출, 3) MMO-RPG 국내 영업환경 악화, 3) 신규게임 개발 지속에 따라 매출액을 초과하는 인건비 지출(전분기대비 3.7% 증가한 67억원 기록)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2006년 예상실적 하향 조정

2006년 예상실적을 하향 조정한다. 하향 조정된 2006년 예상 매출액은 305억원, 영업손실 265억원, 경상손실 294억원으로 전망된다. 실적 하향 조정의 이유는 1) ‘뮤’의 주요 영업지표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신규게임인 ‘SUN’의 유료화 지연, 3) 신규게임 개발 및 마켓팅 관련 비용 증가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

‘SUN’의 유료화 4분기(10월 경)로 지연: 신규매출 관련 불확실성 확대

2분기 중 유료화 예정이었던 ‘SUN’의 유료화가 4분기(10월 경)로 지연되었다. 회사측에서 기대하고 있는 동시접속자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유료화가 지연된 것으로 추정되며, ‘SUN’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등급 Marketperform(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미제시

신규게임 관련 개발비 및 마켓팅 비용 부담 가중으로 수익성 대폭 악화 등 주가 하락 요인이 있어 기존의 투자등급인 Mkt perf(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또한 ‘SUN’ 유료화 지연과 개발중인 신규게임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실적 전망시 오류 가능성이 커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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