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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6-08-10 09:00
서울--(뉴스와이어)--탄력적인 주가 상승 기대, 6개월 목표주가 21,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

현대증권의 주가는 2006년 1월 이후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추세를 지속하여 현재 FY2006 예상BPS 대비 PBR 0.9배 PER 5.1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현대증권을 제외한 당사 증권업 유니버스 평균 PBR 1.5배, 평균 PER 9.4배에 비해 각각 39.6%, 45.8% 할인된 것이다. 당사에서는 현대증권이 FY2006에 순이익 3,113억원, ROE 19.1%의 뛰어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브로커리지부문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향후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 경쟁사들과의 Valuation 갭이 빠르게 해소되어 가장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 21,000원과 현재주가 대비 85%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거래대금 감소 감안할 때 1분기 실적 상당히 양호한 수준

현대증권은 FY2006 1분기(4~6월)에 영업이익 400억원(QoQ -18.0%, YoY +4.6%), 경상이익 964억원(QoQ +115.1%, YoY +132.9%), 순이익 703억원(QoQ +114.9%, YoY +134.2%)을 시현하였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1분기에 KOSPI 조정으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6.8조원)에 비해 22.3% 감소한 5.3조원을 기록하여 수탁수수료 수익이 9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7%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시현하였는데 이는 1)하이닉스 등 보유주식매각에 따라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294억원 2)현대건설 주식에 대한 계정 변경으로 유가증권감액손실환입 283억원 등 영업외부문에서 564억원의 이익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의 1분기 실적은 KOSPI 하락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음을 감안해 볼 때 일회성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히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증가세로 반전될 전망

일평균 거래대금은 2006년 1월 이후 KOSPI 하락과 증권사 미수금 제도 변경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7월에는 3.7조원을 기록하였다. 당사에서는 거래대금이 지금 바닥 국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거래대금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시가총액 회전율은 7월에 10.6%를 기록하여 1997년 이후 1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지금은 향후 반등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개인, 외국인, 기관의 세 투자주체 중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감소 폭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개인투자자 비중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리테일 브로커리지가 주 수익원인 증권사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이 가장 크게 하락한 원인은 2005년 11월 이후 시작된 미수금제도 변경이라고 분석된다. 당사에서는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변경된 미수금제도를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거래대금은 일련의 미수금 규제 강화가 이미 반영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KOSPI 상승과 동행하여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저한 저평가 상태, 경쟁사와의 Valuation 갭 빠르게 해소될 전망

현대증권은 다른 대형 증권사와 마찬가지로 거래대금이 하락하는 국면에서 브로커리지부문 시장점유율이 하락하였으나 FY2006 1분기에 7%대의 양호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수수료율도 20bp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현대증권은 이러한 브로커리지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이후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의 주가는 2006년 1월 이후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추세를 지속하여 현재 FY2006 예상BPS 대비 PBR 0.9배 PER 5.1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현대증권을 제외한 당사 증권업 유니버스 평균 PBR 1.5배, 평균 PER 9.4배에 비해 각각 39.6%, 45.8% 할인된 것이다. 현대증권이 FY2006에 순이익 3,113억원, ROE 19.1%의 뛰어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어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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