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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0 09:08
서울--(뉴스와이어)--미국내 서비스 제공은 전세계적으로 보급 확대의 서막

휴대 인터넷 서비스(국내 서비스명 WiBro)의 국제표준인 Mobile-WiMax가 미국내에서 인텔, 모토로라, 삼성전자 주도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비스 제공 시점이나 투자규모, 주력 단말기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기지국등 시스템부문은 모토로라, 삼성전자, 주요 칩셋은 인텔, 삼성전자, 단말기는 삼성전자에서 공급할 전망이다.

인텔, 모토로라, 삼성전자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는 미국내 Mobile-WiMax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핵심 칩셋과 장비에 대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세계 최초의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시장확대에 따른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세계로 서비스가 확대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국내 WiBro 사업도 투자 속도가 빨라질 전망

미국 내에서 Mobile-WiMax 서비스 제공 계획으로 국내 WiBro 사업도 설비투자와 서비스 확대의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국내 Wibro 서비스 사업자인 KT와 SKT는 6월 30일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소극적인 설비투자로 서울 신촌, 강남등 일부지역에서 서비스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설비투자도 KT의 2006년 와이브로 관련 CAPEX 5,000억 중 상반기에 집행된 금액은 1,000억원이며 SKT는 1,000억원의 연간 CAPEX 계획중 상반기 투자가 거의 없어서 불투명 수익전망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미국에서의 서비스 제공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이 되면 국내 Wibro 관련투자도 속도가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된다.

2.3GHz대역을 사용하는 WiBro의 전파 특성상 음영지역이 이동통신 서비스에 비하여 넓기 때문에 전국망 투자가 활성화되면 중계기와 기지국등 장비에 대한 설비투자가 상반기에 비하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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