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서울--(뉴스와이어)--희망을 주는 기업 LIG그룹은 10일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LIG손해보험, LIG생명, LIG손해사정, 넥스원퓨처, FMS 등 계열사 명의로 수재의연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에 기탁했다.

LIG그룹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힘을 내어 수마의 상처에서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7월에는 LIG그레이터스배구단 선수들이 성금과 구호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했으며 LIG손해보험의 엘플라워봉사단 지역 봉사팀들은 이번 수해현장에서 피해복구를 돕기도 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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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홍보팀 김남훈 과장 02-6900-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