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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6-08-10 09:10
서울--(뉴스와이어)--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찜통 같은 여름, 더위를 땀 흘리며 나는 이열치열 소비자가 늘면서 보양식과 매운 음식 등 일명 이열치열 상품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더위로 열을 빼앗긴 몸의 찬기운을 이열치열의 섭리로 다스리는 ‘뜨거운’ 음식이 인기다. 8월 한달 동안 진행하는 ‘보양식 특가전’에서 국내산 영계육으로 만든 하림 즉석삼계탕(800g 4팩, 32,000원)과 매실영계닭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내산 영계육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즉석삼계탕은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많이 팔릴 때는 하루 200개 가량 판매될 정도. 또, 한냉 한우우족(1kg 31,000원)과 한우사골(1kg 27,000원) 등 보양식 재료도 더운 여름을 나는 이열치열 음식으로 사랑 받았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닭갈비찜(1kg*3팩, 22,800원)이 최근 인기다. 닭 냄새와 기름진 국물을 완전 배제한 후, 매콤하면서도 달콤, 시원, 담백한 맛을 낸 것이 특징. 눈물이 쏙 빠지도록 매운 맛이 나는 쭈꾸미불고기(1kg*3개, 22,800원)와 낙지불고기(1kg*3개 34,200원)도 인기 상품.

GS이숍(www.gseshop.co.kr)에는 BBQ닭익는마을 닭불구이(39,900원, 순한맛 4팩+매운맛2팩 더)와 명동 빨개면틈새라면 매운맛(20P, 14,310원)등 매운 음식이 인기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눈물이 질끈 날 정도로 매운맛이 나는 '매운불닭(2,600원)'을 비롯해, 소갈비에 편육, 매운 고춧가루, 각종 야채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인 '매운 소갈비찜(29,700원)'등의 반조리 식품이 인기다.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조리해서 먹는 부담 없이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특히 매운불닭은 말복을 앞둔 일주일(8월1일~7일)동안 무려 1400여 개나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생강과 고춧가루를 첨가해 개운하고 매콤한 맛의 '매운옥수수콘(7,900원)',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주성분인 캡사이신으로 만든 '캡사이신 매운맛 소스(9,000원)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고추장으로 매운 음식을 조리할 때 다른 양념장을 넣을 필요 없는 '매운양념장(16,800원)도 더운 여름 판매량이 뜨겁게 늘어나고 있다.

삼복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찜기, 전기오븐, 그릴 등의 제품도 인기다.

현대홈쇼핑 H몰에서는 최근 '마이젠 콤펙트 전기오븐(59,800원)', 테팔 비타민 찜기(3단 기준, 119,700원)'등 주방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이젠 전기오븐까지 8월에만 400대 이상 팔려나갔고, 많이 팔리는 날엔 하루에도 100여대 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다.

H몰의 임동일 주방가전 MD는 "발열형 주방가전제품이 꾸준히 잘나가고 있다"며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무더위도 무색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내며 이겨내자는 이열치열 소비자가 늘면서 온천, 레프팅, 스파 등 ‘땀내는’ 여행상품의 판매량도 늘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겨울철 전용 여행상품이라고 여겨졌던 온천 여행상품이 8월 무더위에도 쏠쏠히 판매되고 있다. 온천욕으로 땀 흘리며 피로회복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지리산 온천여행, 백암 온천여행 상품이 특히 인기다.

GS이숍은 실내풀과 실외 온천풀, 노천탕 등 다양한 온천시설이 갖추어진 ‘이천 테르메덴 스파’ 여행상품과 함께 황토염색과 옥수수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래미마을 농가체험’ 이 휴가철 인기 여행상품이다.

디앤샵(www.dnshop.com) 역시 온천 이용권의 판매량이 늘었다. 600년 전통의 덕산온천수가 공급되는 '덕산스파캐슬'(자유이용권 대인 34,700원 소인 25,000원)은 다양한 실내스파시설과 찜질방 그리고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노천온천시설 등 다양한 온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의 소비자에게 많이 판매되고 있다.

가벼운 달리기와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으로 더위를 이기는 사람들로 운동기구, 아웃도어 용품 판매량도 늘었다.

디앤샵의 ‘에스발란스 유산소 전신운동’ (27,800원)기기는 지난달 디앤샵 이미용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땀을 흘리면서 ‘이열치열’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S라인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어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도 런닝머신, 사이클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기구와 더불어 아이디어 운동용품을 잘 팔린다. 바디슬림복싱벤치(89,000원)는 보드 위에 윗몸 일으키키 자세로 누워 무릎지지대 편에 있는 펀치볼로 권투를 함으로써 복근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운동기구. 탄성을 이용하여 스트레칭 운동효과를 높여주는 하이로우 리바인딩(39,500원)도 인기다.

CJ몰(www.CJmall.com)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등산복이 인기다. 땀 흘리며 올라가,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려는 등산인들의 수요 때문. 스타런, 버팔로 등의 등산복 세트는 하루에 300~4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격은 4~11만원 대.

G마켓(www.gmarket.co.kr)에는 가방, 보호대, 헬멧이 포함된 ‘호리소프트 인라인 세트’(53,000원)와 인체 공학설계로 충격 흡수에 뛰어난 '야광 등산화'(29,800원)가 있다. 특히, 한강 둔치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야간 조깅을 즐기는 이들에게 ‘민소매 트레이닝 상하 세트’ (9,900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적당한 운동으로 땀 흘리며 더위를 나는 소비자들로 G마켓은 인라인 스케이트, 등산 등 아웃도어 운동 용품 판매량이 동기 대비 15~20% 증가했다.

인터파크 측은, “최근 찜통 같은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시원한 더위 극복 상품은 물론이지만 적당한 운동과 뜨거운 음식으로 땀 흘리며 더위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일명 이열치열 상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겨울 전용상품으로 여겨지던 온천 여행상품을 비롯해 보양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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