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스탠바이 봉사단, 피서 대신 봉사 해요

서울--(뉴스와이어)--'따뜻한 봉사 열정을 함께 나눠요'

금호생명( 대표 최병길)은‘금호 스탠바이 봉사단’1차 15명을 집중 수해 지역인 평창군 도암면 용산리에 파견,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찾아 8월7 ~ 9일까지3일간 노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을 파견하게 된 동기는 집중 수해를 입은 용평리조트 인접 상류지역에 농사짓던 20년 거래 고객이 산사태로 생업 터전인 시설재배 농지를 전부 잃고 재기의 꿈도 꾸기 어렵다는 현지 영업관리자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태풍 에위니아 폭우에 자신의 생활터전인 시설재배지 하우스를 모두 잃어버린 고객 황상기(51)씨는 수확을 앞둔 채소가 흙탕물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앙상한 하우스 뼈대만 남겨 재기 의지도 꺾인 상태였으나 ‘금호 스탠바이 봉사단’도착 후 혼신의 봉사지원 덕에 새로운 힘과 의욕을 갖고 재기의 삽을 잡는 정신적인 위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생각지 않은 피해를 입어 주변사람 역시 도와줄 형편이 못 되는 상황이라 외롭고 비참한 당시의 어렵던 상황을 되새겨보고 봉사단 내방은 천군마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환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1차로 파견된‘금호 스탠바이 봉사단’ 구성은 금년 1월 입사한 새내기 사원들이 주축이며 입사 시 배운 고객 섬김 정신을 실천에 옮겨 폭염이 내리는 수해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복구의 땀을 흘렸고 체험을 통한 참사랑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정신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복구에 참가한 신입직원 IT 기획팀 정은열(29) 사원은 매스컴을 통해 본 피해상황보다 더욱 처참한 상황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자신의 작은 봉사활동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큰 위안이 된다는 사실에 더위를 피할 생각조차 못했고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값진 피서였다고 전했다.

진부면 야산 주변에 거주하던 고객(한동렬, 여)은 산사태로 인해 가옥이 전파되고 밀려온 토사에 외지에 나갔다 일손을 도우러 온 장성한 아들이 깔려 숨지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 주위의 안타까움 더했고, 회사는 아들이 가입한(뉴 건강시대 맞춤보험) 사망보험금 1천만원과 최병길대표가 보낸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위로 하기도 했다.

금호생명은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현황을 금년12월 말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사고보험금 접수 시 최우선 심사하여 즉시 지급하도록 하였고 보험료,약관대출 납입유예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금호생명 개요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로 금융업종 대표회사.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생명보험사 중 현재 6 ~7위정도 MS를 갖고 있다. 자산 규모는 3억2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이룸

웹사이트: http://www.kumholife.co.kr

연락처

금호생명 경영기획팀 홍보담당 장기명차장 (02-6303-5482,011-9713-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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