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 개막

뉴스 제공
넥슨
2006-08-10 10:31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여름 전국 최강의 <카트라이더> 선수를 가린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8월 10일부터 <카트라이더(www.nexon.com)>의 네 번째 공식 리그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카트라이더 4차 리그’는‘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리그’와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리그 2006’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되는 총 상금 5천 만원 규모의 초대형 리그이다.

‘카트라이더 4차 리그’는 기존 리그 형식과 동일하게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할 최고의 선수 32명을 확정 짓는다.

온라인 예선은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총 2주간 열리며 <카트라이더> 게임 내 별도로 마련된 전용 채널에서 진행된다.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예선 참여가 가능하다. 그랑프리[1] 형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예선 기간 중 가장 높은 누적 포인트를 기록한 총 168명의 참여자들이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한다.

이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8명의 고수들은 지난 3차 리그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리그 2006’에 참여했던 본선 진출 선수(그랜드 파이널 진출자는 제외) 24명과 함께, 8월 말 마련되는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 경기에서는 최상위 성적의 24명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선발되며 이들은 지난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에 올랐던 최고의 선수 8명과 함께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리그 2006’의 시드를 받아 본선에 오르게 될 선수 중에는 카트라이더계의 임요환이라 불리는 프로게이머 김대겸, 만년 2위의 안타까움을 품고 있는 프로게이머 조현준 등을 비롯하여 지난 리그의 우승자 한창민 등이 포함되어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선 경기는 총 12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는 선수는 영예와 함께 2천 만원의 상금까지 거머쥔다.

<카트라이더>의 4번째 리그 개막에 대해 ㈜넥슨의 민용재 사업 이사는 “뜨거운 여름, 또 한번의 <카트라이더> 리그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카트라이더> 전국 최고수의 자리에 어느 선수가 오르게 될 지 기대가 모인다”며 “<카트라이더>를 플레이를 하는 것은 물론 보는 것 역시 큰 즐거움이다. 올 여름 가족, 친지와 함께 e스포츠의 열기가 살아있는 경기 현장에 한번쯤 나와보시는 것은 어떨까 한다”고 밝혔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연락처

넥슨 홍보실 02-2185-043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