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광복 61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민족사적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고 조국의 통일과 번영, 그리고 국민화합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행사를 갖는다.

1946년부터 실시되어온 8.15광복절 타종행사는 일제때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과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國泰民安”의 뜻을 담은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소리는 오는 8.15일 정오부터 약 8분간에 걸쳐 33번 울려 퍼지는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도는 우리땅’의 독도가수 정광태,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영화감독,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인기 가수인 송대관, 이주노동자들의 염원을 노래하는 스탑크랙다운 멤버 소띠하 등 각계인사로 구성된 총 12명의 각계인사들이 3개조(4명씩)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타종하게 된다.

올해 타종에 참여하는 분들은 일제때 직접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으로 - 동경에서 학생신분으로 민족의식 함양에 앞장섰던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이사 김 명 기님

- 광복군 제3지대 부양본부대에서 항일운동을 펼치신 광복회 이사 김 준 근님

- 임시정부활동지원과 대한독립애국단의 조직확대에 힘쓴 독립운동가 김재근 선생의 아들인 김 용 휘님

- 1919.3.16 정읍군 태인면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태극기와 독립선언서 수천장을 등사해서 장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독립운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송영근 선생의 손자이며, 인기 가수인 송 대 관님

-독도 문제만 생기면, 독도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한마음 한 목소리로 외치는 노래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영원한 독도 가수이며 현재는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광 태님

-한국을 대표하는 100편의 영화에 만다라, 서편제, 김소뜸 등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거장 임 권 택 영화감독님.

-17년간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진료와 함께 지속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05년도 서울사랑 시민상을 수상한 유 덕 기님.

-서울시 부녀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며, 어린이 자연생태 탐방교실 운영 등 환경운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 한국 환경 경영연합 부녀회장 윤 송 희님

-이땅의 이주노동자 ! 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노래하는 국내 최초 이주노동자 그룹인 ‘스탑크랙다운’을 결성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온 사위 소 띠 하님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우수 청소년으로 추천한 모범 학생 박 금 란님 등임

한편, 서울시는 TV서울(케이블 TV)과 라디오(교통방송), 그리고 시내 4대문안에 설치된 주요 옥외 전광판을 통하여 타종장면을 실황중계 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광복절 타종행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보신각 타종장면을 보고 종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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