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실시되어온 8.15광복절 타종행사는 일제때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과 정신을 이어받아 온 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國泰民安”의 뜻을 담은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소리는 오는 8.15일 정오부터 약 8분간에 걸쳐 33번 울려 퍼지는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하여 ‘독도는 우리땅’의 독도가수 정광태,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영화감독,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인기 가수인 송대관, 이주노동자들의 염원을 노래하는 스탑크랙다운 멤버 소띠하 등 각계인사로 구성된 총 12명의 각계인사들이 3개조(4명씩)로 나누어 각각 11번씩 타종하게 된다.
올해 타종에 참여하는 분들은 일제때 직접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으로 - 동경에서 학생신분으로 민족의식 함양에 앞장섰던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이사 김 명 기님
- 광복군 제3지대 부양본부대에서 항일운동을 펼치신 광복회 이사 김 준 근님
- 임시정부활동지원과 대한독립애국단의 조직확대에 힘쓴 독립운동가 김재근 선생의 아들인 김 용 휘님
- 1919.3.16 정읍군 태인면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태극기와 독립선언서 수천장을 등사해서 장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독립운동에 힘쓴 독립운동가 송영근 선생의 손자이며, 인기 가수인 송 대 관님
-독도 문제만 생기면, 독도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한마음 한 목소리로 외치는 노래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영원한 독도 가수이며 현재는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광 태님
-한국을 대표하는 100편의 영화에 만다라, 서편제, 김소뜸 등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거장 임 권 택 영화감독님.
-17년간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진료와 함께 지속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05년도 서울사랑 시민상을 수상한 유 덕 기님.
-서울시 부녀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이며, 어린이 자연생태 탐방교실 운영 등 환경운동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 한국 환경 경영연합 부녀회장 윤 송 희님
-이땅의 이주노동자 ! 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노래하는 국내 최초 이주노동자 그룹인 ‘스탑크랙다운’을 결성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온 사위 소 띠 하님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우수 청소년으로 추천한 모범 학생 박 금 란님 등임
한편, 서울시는 TV서울(케이블 TV)과 라디오(교통방송), 그리고 시내 4대문안에 설치된 주요 옥외 전광판을 통하여 타종장면을 실황중계 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광복절 타종행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보신각 타종장면을 보고 종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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