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문화관광부는 한글날이 국경일로 제정*된 것을 계기로 한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온 국민과 함께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념주화의 발행을 요청
*『국경일에 관한 법률』의 개정(2005.12.29)으로 금년부터 한글날(10.9일)이 3.1절(3.1일), 제헌절(7.17일), 광복절(8.15일), 개천절(10.3일)과 함께 국경일이 됨
「한글날 국경일 제정 기념주화」는 액면금액이 20,000원인 은화(은 99.9%)로 Proof급(무광)*으로 제조되며, 앞면에는 “효뎨례의” 별전(別錢)**을 재현한 디자인을, 뒷면에는 한글 자음을 균형미있게 조합한 디자인을 사용함
* Proof 주화는 엄선된 소전(素錢)으로 정교하게 제조되어 매우 높은 수준의 무결점 주화임
** 우리나라 별전중 한글이 새겨진 유일한 주화로, 훈민정음이 돈처럼 널리 쓰여지라는 의미로 세종대왕때 제작하였다는 기록(『고전대감(古錢大鑑)』)이 있음. “효제례의(孝悌禮義)”는 효제충신예의염치(孝悌忠信禮義廉恥)의 준말로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 우애있고 화목하며 사람 사이의 믿음을 존중하고, 예의바르며, 언제나 검소 절제하며 자신과 남에게 부끄러운 생각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우리 전통사회의 기본 덕목임
최대 발행량은 5만장(관련기관의 홍보용 기념주화는 1천장 이내에서 별도 제작)으로 국내 발행분과 국외 발행분(최대 5천장 이내)으로 나누어 발행하며, 한국조폐공사가 2006. 8. 21일부터 8. 28일까지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액면금액에 실비의 판매부대비용을 부가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임
* 국민의 사전예약 수요가 국내 발행분을 초과할 경우 추첨 실시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발권국 발권정책팀 차장 김동균, 조사역 신지선 759-4584, 4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