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06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년 대비 13% 성장’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는 3월부터 6월까지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54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13%가 향상된 7,410만 달러로서, 14분기 연속 성장을 지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품 지원 및 서비스 매출은 5,100만달러 2005년의 4,120만 달러에 비해 24% 성장했으며, 제품 라이센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0만 달러에서 5% 감소한 2,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운영 비용은 3,980만 달러로 2005년의 3,340만 달러에 비해 19% 향상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채용을 늘린 데 가장 큰 원인이 있으며 올 초, 재무 회계 기준 심의회가 제정한 정부회계기준인 FAS123R(Financial Accounting Standard123R)을 적용한 41만 7,000 달러 상당의 주식 기반 순보상비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2분기 운영비용의 증가는 세계적으로 계속된 판매와 서비스 조직, 그리고 행정 및 IT 지원 기능의 확장에 기인하고 있다.

운영 수입은 2,370만 달러로 총 수입의 32%를 차지하며, 이는 2,3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분기 순이익은 저 평가 기준, 주당 1달러 21센트로 1,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분기 중 A클래스의 보통 주 중 528,300주를 5,400만 달러에 환매했으며, 이는 주당 평균 102달러 24센트로 브로커 커미션을 포함한 가격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06년 6월 30일부로 4,69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A클래스 보통주 9,583,470주와 B클래스의 3,227,573주를 공모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재정 경제 부문 부사장 아더 로크(Arthur S. Locke, III, MicroStrategy's Vice President, Finance & Chief Financial Offic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분기 동안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안정적인 재정과 운영 기반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입지를 전세계로 넓히는 한편, 제품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낼 것이다”라며 “2분기 중 영업과 서비스 조직을 확장하면서도 32%의 운영 이익을 이뤄낸 성과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개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소개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분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많은 기업이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당사는 (1)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모든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 주권 통화 정책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퍼블릭 오픈 소스 아키텍처인 비트코인을 인수 및 보유한다를 기업 전략으로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s://www.microstrategy.com/kr

연락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 임현숙 과장 (565-2525 / 011-9894-5053. 이메일 보내기 )
코콤포터노벨리 / 정은경 과장 (6366-1516 / 016-790-3607, 이메일 보내기 )
- 코콤포터노벨리 / 이영미 대리 (6366-1504 / 016-9292-028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