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제6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용지공원 야외무대에서 경축 음악회를 개최한다.

창원시와 마산 MBC 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축 음악회에는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인기가수 권진원 · 해바라기,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김유섬 등이 출연해 광복 61주년을 경축하는 화려한 무대를 꾸미게 된다.

마산 MBC 문화방송 정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광복 61주년 경축음악회는 먼저, 시립교향악단이 광복의 의미에 부합하는 곡인‘인디펜스 데이’(독립기념일)를 연주하는 것으로 무대 막을 올리게 된다.

이어, 소프라노 김유섬씨가 출연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과 오페라 나비부인 중 아리아 ‘어떤 개인 날’을 불러주게 되고, 시립합창단이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의 합창’과 우리민요 ‘도라지’, ‘한강수 타령’ 등을 노래한다.

또, 테너 하석배씨는 ‘아침의 노래’(레온카발로 곡)와 우리가곡 ‘목련화’(김동진 곡)로 희망의 내일을 노래하고 소프라노 김유섬씨와 함께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광복 61주년을 축하한다.

주옥같은 연주로 경축음악회 전체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 시립교향악단은 상임지휘자인 장윤성씨의 지휘로 한국전쟁의 아픔을 담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주제곡을 연주하게 되고,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와 권진원씨는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엮어진 자신들의 히트곡인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살다보면’, ‘나의 꿈’등을 들려주게 된다.

이날 경축 음악회 피날레 무대는 출연진과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송창식 곡 ‘내 나라 내 겨레’를, 시립합창단이 안익태 곡 ‘한국환상곡’을 합창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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