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UCC서비스, 유럽시장에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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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8-10 15:59
서울--(뉴스와이어)--유럽 통신사업의 선두주자인 프랑스텔레콤사(Fracnce Telecom)의 CEO인 디디에롬바(Didier Lombard)가 지난 9일 벤처기업인 판도라TV를 방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텔레콤측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벤처기업인 판도라TV를 방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텔레콤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시장에서 이동통신 서비스와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TPS(Triple Play Service : Internet+IPTV+VOIP)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통신 서비스사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영상UCC 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판도라TV가 지난 8일 오픈한 ‘모바일판도라TV’ 서비스를 직접보기 위해 방한일정을 잡는 등, 모바일과 연동된 동영상 UCC서비스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모바일판도라TV’ 서비스는 SK텔레콤의 NATE를 통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해당영상을 휴대폰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등 판도라TV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직접 시연을 해본 프랑스텔레콤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문은 판도라TV의 모바일 서비스와 동영상 UCC에 대한 관심이 유럽에까지 확산되었으며, 차세대 이동통신인 HSDPA 및 WiBro 서비스의 핵심인 동영상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판도라TV의 향후 유럽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열게 되었으며, 국내에서 만든 동영상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판도라TV가 프랑스텔레콤이나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벤치마킹 상대가 되고 주목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에 이르렀다”며 “판도라TV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가 해외시장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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