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김종대 계명대 교수(사회복지학과)를 대구시 보건복지정책 고문으로 위촉키로 하고 오는 11일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김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건강산업도시 T/F팀을 구성하여 「건강산업도시 Project」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보건복지정책 고문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늘어나는 보건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책자문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방향, 시민들의 체감복지 만족도 제고방안, 서민 생활경제 안정방안 등에 대해서도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김 고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요 정책회의, 행사 등에 고문을 초청하거나 각종 정책수립 시에 사전 설명하는 등 시정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한편 김 고문이 자긍심을 갖고 시정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예우를 할 계획이다.

김 고문은 고문으로 내정되자마자 시가 계획하고 있는 건강산업도시 Project T/F팀 단장을 자청하였으며, 조만간 대경연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김 고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 사무관 1명, 대구경북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으로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연구진행 과정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전문가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실행전략 시안이 마련되면 지역 5개 대학병원과, 대구시, 기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정위원회를 구성하여 T/F팀에서 도출된 전략의 분석·조정을 거쳐 정책과제로 채택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동 프로젝트 추진전략이 완성되면 당정협의, 시의회 설명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대학병원, 관련 기업 등 의료산업 주체의 참여는 물론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건강산업도시 Project」는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7월 26일 김범일 시장 초청으로 「건강산업도시 대구 미래 Project 토론회」를 개최하여 건강산업을 대구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구체화 시켜나가기로 의견을 모은바 있다.

참고로 건강산업은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가 2020년 고령사회 진입이 예측되는 현시점에서 매우 유망한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령친화산업과 노인수발분야(노인보건의료서비스)가 핵심 분야이다.

※ 인구 중 65세이상이 7%이상인 경우 고령화사회, 14%이상인 경우 고령사회

고령친화산업진흥법과 노인수발보험법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 늦어도 2008년경에는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보건의료 분야 각종 인프라가 우수한 대구가 타 지역에 앞서 미리 전략적인 준비를 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 시장규모는 2010년 31조원, 연간 고용창출 효과 41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은 4조 6천억원으로 추산

보건산업진흥원은 노인수발보험 실시와 관련하여 2010년까지 대구경북 지역에 9,453개의 요양병상(건축비 1,400억원)과 16,922명의 전문인력(소득효과 연간 2,459억원)이 필요하며, 전국적으로 매년 1조 4천억원의 요양비용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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