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환수(幻獸)시스템’ 신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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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8-10 17:22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김정주)은 10일(목)부터 자사의 클래식 RPG <바람의나라> (http://baram.nexon.com)에 ‘환수(幻獸)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환상의 동물’이라는 뜻의 ‘환수(幻獸)’는 기존 온라인게임들에서 ‘펫’ 혹은 ‘애완동물’과 비슷한 의미를 갖는 고어(古語)로, <바람의나라>의 경우 올 하반기 야심 차게 추가되는 주요 패치 중 하나다.

‘환수시스템’은 백구, 곰돌이, 바다거북과 같은 환수를 소환해 성장 및 사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내용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환수들은 진화 단계에 따라 겉모습이 변하며, 강력한 마법 구사도 가능해진다. 이 환수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환수의 알을 통해 부화하며, 알에서 부화한 환수는 한번에 4마리까지 소환, 12마리까지 소유가 가능하다.

환수시스템은 유저와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있어 새로운 재미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냥에도 도움을 주게 되어 전투시스템이나 조작감 측면에서도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환수시스템의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동고동락 이벤트’도 마련된다. 본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환수 키우기 이벤트, 일석이조 이벤트, 기념촬영 스샷 이벤트 등 다양한 세부 이벤트와 더불어, 노트북, 휴대용 게임기, 휴대폰, MP3 재생기,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바람의나라>의 개발팀은 이번 ‘환수시스템’에 대해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더 멋진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환수와 함께 <바람의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는 10년이 지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시접속자 8만 명을 돌파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며, 게임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잡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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