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의 집중호우시 산사태 등으로 인한 나무, 토석, 일반쓰레기 등이 하천에 유입되면서 유수의 흐름이 바뀌어 자연부락 등 마을을 덮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또한, 장마기간중 발생한 산림잔재물 및 쓰레기 등이 하천 및 산간계곡 등의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어 추후 집중호우시 하천범람 등의 피해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이 기간동안 전국 시·군·구별로 지방환경청 및 산림청 산하기관, 군부대, 경찰,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민간단체·협회 등과 합동으로 취약하천 및 산간계곡 등의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산림잔재물 및 하상에 퇴적된 토사 등의 유수 소통 지장물을 제거하게 된다.
또한, 자연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TV·신문 등 각종 매체를 통하여 예방활동 추진사항과 재난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소방방재청은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추진의 전국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늘(11일) 오후 2시 30분에 경기도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중앙단위 시범행사를 개최한다.
오늘(11일) 오후 4시 30분까지 개최될 예정인 이 행사에서는 환경부, 산림청, 경기도, 군부대 등 8개 유관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20개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석하여 가평군 조종천 일대의 쓰레기 및 산림 잔재물 등을 제거한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자율방재의식 고취를 위하여 자연재난 위험이 있는 마을에 비상대피용품을 전달하고,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에 적극적인 민간인 등에 대한 표창 수여, 풍수해 사진 및 포스터 전시, 자연재난대책이 담긴 아이스 팩 및 리후렛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은 오늘(11일) 중앙단위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8월 16일까지 집중 추진되는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을 계기로 국민의 자연재난 예방의식이 한 단계 성숙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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