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동중국해에서 수행된 해파리조사에서 현재 과학원에서 수행 중인 해파리 연구의 일환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에 표지를 부착하여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이 조사의 목적은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이동 및 확산 경로를 파악하며, 이들의 이동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를 수행한 해역은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진 북위 33°30′, 동경 124°00′ 해상으로 이들이 재포획된 장소와 시간을 바탕으로 해파리의 이동 경로 및 이동 속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지는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갓 부분에 부착되었으며, 오랜지색의 신축성있는 리본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표층에 있을 때는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러한 표지를 부착한 해파리를 보거나 포획한 시민은 가능한 사진을 첨부하여 관찰 및 포획 당시의 정확한 위치 정보와 함께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정보센터로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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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양환경본부 해양연구팀 팀장 서영상 051-720-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