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젊은이들의 이동이 잦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서비스 판매 중심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많아 쉽고 빠르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데다 교통도 편리해 구직자들이 번화가 지역의 아르바이트를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의 아르바이트 채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공고를 분석, 발표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채용의 상당 부분이 서울 번화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월 4일 현재 서울에서 20대 젊은이가 가장 많이 밀집하거나 이동이 잦은 강남 등 주요 9군데 번화가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서울 전역 아르바이트 채용공고의 약 25%, 전국의 약 13%를 차지했다. 공고는 ‘삼성(1102개)> 강남(610개)> 압구정(550개)’ 순으로 주로 강남지역에 집중해 있었으며, 대학로는 172개로 가장 적은 채용 공고가 등록되고 있었다.

이들 번화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서비스 판매’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각 번화가 특징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이대/연대 등 대학생이 밀집한 신촌 지역의 경우 전체 공고의 81.8%를, 쇼핑의 중심지로 불리는 명동지역은 76.1%를 서비스 판매가 차지하고 있다. 다른 번화가에 비해 사무실이 밀집한 여의도와 강남역에서는 사무보조 아르바이트가 각각 29.4%, 18.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아르바이트 채용이 서울 번화가 지역으로 집중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직자들 역시 번화가 지역 구인공고를 더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8월 4일 현재 알바몬에서 지원 가능한 아르바이트 공고 3만여 개에 대한 당일 조회수를 살펴보면, 전체 공고당 조회수가 287.6인데 비해 서울 시내 번화가 지역 공고의 평균 건당 조회수가 358.8개로 약 100 여 개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삼성-역삼 인근 지역이 공고수와 조회수가 모두 가장 높아 아르바이트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강남역 지역도 역시 높은 공고수와 조회수를 보였다. 한편 공고수 대비 조회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여의도로 아르바이트 채용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지 않지만, 이 지역에서의 근무를 원하는 구직자는 상대적으로 매우 많았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강남역 등 타 번화가의 경우 직무에 따라 시간당 4천원에서 9천원까지 다양한 급여를 제공하는 데 반해 여의도는 모든 직무에서 4천원 안팎의 비교적 낮은 시급을 제시하고 있었다.

알바몬 이영걸 본부장은 “서울 시내 번화가의 경우 아르바이트 채용도 많이 이루어지는 데다 이동이 편리하고, 평소 아르바이트 구직연령에 있는 젊은이들이 자주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구직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각 번화가 별로 지역적 특성에 따라 아르바이트 채용 직무와 급여수준 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목적과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따라 해당 직무가 집중된 번화가를 찾아 아르바이트 채용에 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연락처

잡코리아 아르바이트 사업본부 안수정 02-3466-529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