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옐로우, 계약자들이 똘똘뭉쳐 상가활성화 올인
서울대상권은 최근 강남권으로의 진입이 쉽다는 이유로 직장인들도 모이면서 인근에 직장인 원룸촌이 형성되고 있으며, 인근 서울대, 숭실대, 총신대 등으로 향하는 대학생으로 몰리는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26만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개발이 미뤄지면서 제대로 된 문화시설이나 편의시설조차 갖춰지지 않는 등 환경이 열악했다. 그런데 CGV영화관, 자마이카 휘트니스, 클리닉, 브랜드아울렛몰 등 멀티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에그옐로우가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라 서울대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상권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보고 에그옐로우 쇼핑몰을 분양 받은 계약자들은 단순히 상가 분양을 받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구매 및 참여를 통한(신물산장려운동) 에그옐로우의 마케팅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에그옐로우는 여느 다른 쇼핑몰과는 달리 백화점 수수료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수수료 방식은 매출이 오르면 수익률도 비례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계약자들은 에그옐로우의 홍보 및 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쇼핑몰로는 이례적으로 오픈 1년 전부터 실시한 티머니 교통마케팅과 맴버쉽 회원모집에도 에그옐로우 계약자들은 적극 나서 회원 유치를 하고 있으며, 이에 에그옐로우 맴버쉽 회원은 오픈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4만여명을 육박하고 있다.
또한, 개별 점포의 제품을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위한 협찬 상품으로도 서로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서울대 인근 상가들과 제휴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서울대상권 활성화에 모두 힘을 합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ggyell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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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일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