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만들어 먹는 재미가 2배

서울--(뉴스와이어)--무더운 여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만의 레서피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T.G.I. 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푸드스타)는 지난 10일부터 사당점과 공릉점에서 샐러드바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토핑을 추가하면, T.G.I. 프라이데이스의 각종 인기 메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 가격은 5천원(4인기준/테이블당)이며 리필 가능하다. 이번 샐러드바에는 기존 샐러드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연어 샐러드, 해초 샐러드, 몬잭 치즈, 또띨라와 칩, 파인애플, 수박 등 계절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략 25가지 정도이다.

기존의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의 샐러드바와 차이가 있다면,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샐러드를 그릇에 담아온 후, 각종 토핑을 추가하면 T.G.I. 프라이데이스의 인기 메뉴가 된다. 아시안 누들(3천원)을 추가하면, 쓰리웨이 샐러드로, 케이준 치킨(5천 8백원 추가)을 추가하면 케이준 치킨 샐러드로, 케이준 쉬림프(5천 8백원 추가)를 추가하면 케이준 쉬림프 샐러드로 먹을 수 있다. 물론, 고객님의 식성에 맞게 자신만의 레서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 마케팅 담당자는 “평소 저희 T.G.I. 프라이데이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에게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각종 샐러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공릉점과 사당점에서만 시행하지만 점차 넓혀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빕스(www.ivips.co.kr)의 샐러드바는 샐러드바라기 보다는 한끼 식사가 가능한 뷔페이다. 샐러드뿐만 아니라 수프, 타코, 파스타와 필라프 라이스 거기에 타코와 약간의 디저트까지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샐러드바는 만8천 9백원이며 평일 런치 샐러드바(평일 11시부터 4시 이전, 토, 공휴일 제외)는 만4천 9백원이다.

빕스에서도 T.G.I. 프라이데이스와 마찬가지로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는 메뉴들도 재미를 더한다. 크레페, 샌드위치, 디저트 재료를 직접 골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또한, 빕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레서피를 소개하고 있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드스타 개요
㈜푸드스타란 롯데그룹의 계열사 T.G.I. FRiDAY’S을 운영하는 모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비스 문화를 한차원 드높이기위해 1991. 3. 21. T.G.I. FRiDAY’S의 Family Restaurant 경영기법을 도입하였다. 2008년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푸드스타는 우리는 항상 기대이상을 실행한다는 미션하에 '한국 최고의 존경받는 외식기업이 된다'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 T.G.I. FRiDAY’S는 지난 92년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인 이래 전례 없는 성장속도와 성공적인 운영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g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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