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한국 로봇 애니메이션의 새장을 연 바 있는 <로보트 태권V, 감독 김청기>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로보트 태권V> 1탄 디지털 복원필름을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단독 초청 상영하고, 김청기 감독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8/15) 행사를 포함한 태권 V 30주년 기념전(8/15~8/26)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주년 기념행사 내용

1976년 김청기 감독이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는 서울 관객 18만명을 동원했고 일본에서 온 <마징가제트>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한국 로봇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연 애니메이션이다.

당시 <로보트 태권V>가 가져다준 이러한 과학적 상상력과 문화적 자긍심은 오늘날 한국이 기술 강국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었다. 태권V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 문화콘텐츠산업의 상징적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애니시네마는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로보트 태권V> 1탄 복원 필름을 상영한다.

복원 필름은 2003년 4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필름보관실에서 발견된 듀프네가(원판에서 극장용 복사판을 만들기 전 단계의 필름)를 26개월 동안 작업해서 국내 최초로 영화 전편에 대한 디지털 영상복원을 완료한 것이다. 관람료는 성인 6,500원, 학생 4,000원, 20명 이상 단체관람은 3,000원이다.

그리고 전시실은 태권V 탄생 당시를 재현하고 관련 물품과 개인 수집품 및 이미지를 전시하며, <누들누드>의 양영순, <츄리닝>의 국중록과 이상신 등 국내 인기 만화작가들의 태권V 패러디작품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선보인다. 전시회는 8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

8월 15일 오후 1시에는 김청기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직접 애니메이션계 입문, 제작 관련 에피소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참석 관객 전원에게 <로보트 태권V> 포스터를, 또 추첨을 통해 김청기 감독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스틸 컷을 증정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문의 : 3455-8315).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미 성인이 된 관객들은 지난 시절에 대한 향수를, 현재의 어린이들은 지난 시절 애니메이션을 통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새로운 모습의 서울애니시네마

국내 애니메이션 배급과 수급의 불균형을 보완하고 국산 애니메이션의 안정적 상영공간을 확보하고자 만든 서울애니시네마가 지난 6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했다. 지난 1년간 운영의 결과 발생안 미비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로비와 접견실을 확장했고 카페테리아를 신설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갖춘 것이다. 서울애니시네마는 국내외의 다양하고 우수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연중 상영하며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들의 초청전을 진행하는 등 관객과의 다채로운 만남을 기획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운영팀 김현아 02-3455-8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