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황도복숭아가 『소리골』이라는 새 이름표를 달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위해 뛴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대지황도 복숭아 작목반 (대표 송항용)은 오는 8월12일 제13회 전주예술제 개막에 맞추어 대지 마을 특산 복숭아인 황도복숭아를 “소리골 복숭아”로 브랜드화하여 2006년 8월 12일 전주예술제가 열리는 덕진 공원에서 첫 출시의 행사를 갖는다.

이 “소리골”이라는 새 이름은 대지마을의 위치가 “소리문화의 전당”이 위치한 지역적인 면도 고려했다고 할 수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소리의 고장이고, 맛의 고장인 전주시를 대표하는 복숭아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강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그러한 의지와 생산자인 농민들의 마음을 상표디자인에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작목반 대표 송항용씨는 말했다.

“소리골 복숭아”는 친환경농자재를 사용하여 연간 15,000여 상자/4.5kg를 생산되며 인접한 덕진공원에 연꽃이 많이 피는 8월 10일경부터 수확되는 품종이다. 복숭아의 색깔은 황도라 불리는 황육종과 백도라 불리는 백육종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틴에 기인한 것으로 황육종이 백육종에 비하여 카로틴 함유량이 10배 이상 많은 것 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전주시와 전주농협에서는 “소리골 복숭아”가 지역특산 명품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법, 마켓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다고 밝히고 있어, 생산농가의 소독 증대는 물론 임금님 진상품으로 사랑받던 “전주복숭아”의 옛 명성을 되찾는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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