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 전문 힘찬병원, 제2병원 목동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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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2006-08-11 14:16
인천--(뉴스와이어)--관절염 전문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오는 8월 10일 서울 목동에 제2의 힘찬병원을 개원했다. 목동 힘찬병원은 지상 6층, 160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10여명에 이르는 관절 및 척추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 6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힘찬병원의 진료 특징 중 두드러지는 것으로 관절염과 척추 진료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진료 시스템의 디지털화이다. 목동, 인천 힘찬병원의 의료진은 관절 및 척추 전문의 20명, 내과 전문의 7명으로 관절-척추 분야의 전문의들로 포진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측은 의료영상을 컴퓨터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첨단 디지털 시스템 ‘방사선 PACS(팍스)’의 도입하였으며, 인천, 목동 두 곳을 연결해 힘찬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이 인천, 목동 힘찬병원 두 곳 모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만 5천건에 달하는 풍부한 임상 경험

힘찬병원 인공관절 센터에서는 세라믹형 인공관절, 동양 여성용 인공관절, 최소 절개술 등의 기술을 도입해 오래가는 인공관절을 실현하고 있다. 세라믹형 인공관절은 지르코늄이란 최신 소재를 사용한 인공관절로, 기존 재질보다 85%정도 마찰을 줄일 수 있고, 약 4900배 이상 내마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마모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장기간(25~30년 정도)사용 가능한 인공관절이다. 힘찬병원은 세라믹형 인공관절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병원 중 하나이다. 또한 동양 여성의 무릎 관절 모양에 맞춰 제작된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무릎 운동 각도는 10도 이상 향상 시키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2년 인천 연수구에 문을 연 이래 힘찬병원 인공관절 센터는 한해 평균 4천여 건이 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1만 5천 건에 달하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관절 전문 병원이다.

또한 힘찬병원 척추 센터는 약물요법, 신경차단술과 같은 주사치료, 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치료를 위주로 허리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는 수술 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방법으로, 학회에 보고된 치료 성공률은 약 86%이다. 하지만 힘찬병원 척추센터에서는 무중력 감압치료와 선택적 신경근 주사치료를 병행해 치료 성공률을 약 90% 이상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무중력 감압치료를 받은 2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만족도를 조사 해 본 결과 아주 만족 86%, 만족 6%, 보통 8%으로 나타났다.

목동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에도 힘쓰는 병원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mchan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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