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르완다’ 눈물과 감동의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100일 동안 1268명의 목숨을 지켜낸 한 남자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호텔 르완다>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5년 아카데미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찬사와 지지를 받았던 <호텔 르완다>는 올 가을 위대한 감동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실화가 전하는 놀라운 진실의 메시지!

1994년 르완다, 평온해 보이는 정경 속에 한 남자의 내레이션이 흘러 나온다. 그의 이름은 폴 루세사바기나. 그는 최고급 호텔의 지배인이자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꿈인 평범한 남자다. 그러나 곧 내전이 일어나게 되고 후투족의 잔인한 학살이 시작된다. 예고편 속에서 보여지는 내전 장면은 빠르게 움직이는 카메라의 시선과 함께 긴박하고 위험한 상황을 관객들에게 전하며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학살을 피해 호텔로 모여든 1,268명의 사람들, 전세계가 외면한 참상의 현장에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폴의 모습이 인상 깊은 <호텔 르완다>의 예고편은 가슴 아픈 내전의 비극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사와 영상미로 예고편을 본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배경 음악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은 긴박감 넘치는 영상과 어울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호텔 르완다>의 사운드 트랙은 2006년 그래미상 OST부문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람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라는 폴의 진실한 외침이 가슴을 울리는 영화 <호텔 르완다>의 예고편은 9월 7일 개봉에 앞서 영화를 기대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맛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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