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소장 손상규)에서는 최근에 서해안 천수만 등 충남연안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적조에 대한 수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일 보령해양수산사무소에서 충남연안 관계기관 적조 대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지역에서 직접 연안을 관리하고 있는 시·군, 수협,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등 유관기관 적조담당자 17명이 참석하였다.

최근 10년간 서해연안에서는 경인연안 7회, 충남연안 25회, 전북연안 22회 등 총 54회의 적조가 발생하였으나, 주로 무해성의 규조적조로서 수산피해가 없어 적조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전한 해역으로 인식이 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유해성으로 알려진 Chattonella적조가 태안연안에서 발생 하는 등 점차 적조가 충남연안에서 다발하고 있으며, 특히 천수만은 양식이 성행하고 있어 적조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대책협의회에서는 서해연안의 적조발생 경향을 분석하고 충남연안에 대해 유관기관간 상호 조사선을 이용한 적극적인 적조예찰시스템으로 조기에 적조를 감시하여 발생시 수산피해가 없도록 기관별 적조감시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간 공조체제 유지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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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해양환경팀 팀장 강영실 연구관 박승윤 연구사 김형철 032-745-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