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개발(주)은 오늘(8.14) 오후 3시 부산역광장(아리랑관광호텔 맞은편)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조길우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관광업계 및 민간단체 대표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시티투어버스 시승 행사’를 갖는다.
‘2층 시티투어버스’는 높이 3.98m, 전장 12.44m에 정원 41인승의 2층 버스 2대로서, 국내 최초로 관광지 투어에 도입되며 최첨단 U-시티버스를 구축하여 오는 8월 15일부터 운행하는 등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버스마다 무선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고, GPS를 이용한 이동간 실시간 관광정보제공, DMB시청, RFID 티켓, 즉 보통승차권이 아닌 하나로카드와 같은 승차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날(8.14) 시승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간 식전행사로 2층버스와 U-버스 시스템 관람과 시티투어용 관광지 동영상 상영이 있고, 오후 3시부터 시승행사로 버스 제막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2층버스 2대와 1층 버스 2대에 직접 탑승하여 관광지를 관람한다.
이날 시승 코스는 운행코스 중 해운대지역으로, 부산역→유엔기념공원(박물관)→광안리해수욕장→누리마루·아쿠아리움→해운대역→벡스코(미술관)→광안대교를 거쳐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며, 1시간 40분정도 소요된다.
부산 시티투어버스는 부산관광개발(주)가 맡게되며, 이층버스를 포함한 총 4대의 버스가 매시간 부산역을 출발하여 해운대와 태종대, 자갈치 등 주요관광지를 셔틀버스 형태로 순회 운행한다. 관광객(승객)은 부산역을 포함한 12개의 정류소에서 현금승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citytourbusan.com)를 이용한 인터넷예약도 가능하다. 관광객(승객)은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정류소를 순환하는 버스를 자유롭게 환승하며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10,000원, 소인 및 청소년 5,000원이며, 당일 KTX탑승권 소지자와 성인 10인이상 단체는 20%할인된 8,000원이다.(예약전화 464-9898)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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