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남아있던 일부 저수익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손실이 반영되어, 낮은 수익성을 기록하였다. 경상이익에서는 지분법평가대상인 케이씨환경개발의 매립장 확장허가가 지연되면서 이익규모가 감소하여 지분법 평가이익도 축소되어 전체적인 실적이 저하되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수익성이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사가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3분기 매출규모는 최소 300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고, 영업이익률도 7% 이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이번 공사는 사상최대규모의 수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개선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분기는 일시적인 둔화로 판단하고 하반기 재차 확대될 외형과 수익성에 집중하여 실적발표로 예상되는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적어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1년이 한국코트렐에게 있어서 가장 화려한 1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1,4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이후의 전망도 긍정적이지만, 변화된 외형과 수익성을 부각시키는 첫 1년의 기간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다만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EPS를 조정하면서 68,500원으로 하향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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