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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09:29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업황부진으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서울반도체는 매출액 415억원(QoQ +8.4%, YoY +22.1%)영업이익 37억원(QoQ -25.8%, -36.7%)의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직전보고서의 추정치(매출액 416억원, 영업이익 59억원)와 비교하였을 때 매출액은 유사하였지만 전방산업인 휴대폰 셋트업체들의 실적 부진에 따른 마진 압박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영업이익률이 8.9%로 하락하였는데 신규 인력 채용에 따른 R&D 비용증가와 신규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p, 1.3%p 로 판가 인하에 따른 실질적인 영업이익률 하락은 3.4%p 였던 것으로 판단되며 정률법에 의한 감가상각을 적용하기 때문에 감가상각비 부담은 향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실적 전망 매출액 1,799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으로 하향

서울반도체의 2006년 실적 전망을 직전보고서의 매출액 1,867억원, 영업이익267억원에서 매출액 1,799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으로 각각 3.6%, 27.0% 하향조정한다. 휴대폰 부문에서 경쟁사의 진입으로 마진압박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확대로 R&D 비용과 감가상각비 부담이 커지면서 매출액보다는 영업이익 전망의 조정폭이 컸다.

또한 설비투자와 초기 개발비용이 큰 서울옵토디바이스에 대한 지분법 평가손이 커지면서 영업외비용 부담도 35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 21,000원으로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06년 연간 실적 전망 조정으로 서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기존 25,000원에서 21,000원으로 16% 하향조정한다. 연간 순익 전망 변동폭이 더 크지만 12개월 Forward EPS로 적용 EPS를 변경하였으며 일시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LED 시장의 성장가능성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 21,000원으로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매수유지

전세계 주요 LED 관련 기업중 대만의 Epistar, Everlight등은 연초의 주가 상승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LED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으며 휴대폰 이후 자동차, LCD용 BLU, 조명등 미래 시장에 대한 개척이 다소 지연되면서 2006년 예상 실적 대비 35배까지 올라갔던 PER이 현재는 27배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향후 LED 시장의 성장성과 국내 제 1위의 Packaging 업체로써의 서울반도체의 위치, 세계적인 칩 공급 업체인 ‘Cree’와의 라이센스 공유계약을 통한 세계시장에서의 강화된 입지를 고려할 때 서울반도체에 대한 상대비교 대상으로 Epistar와 Everlight를 선정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며 서울반도체의 12개월 예상 EPS 772원과 대만의 주요 LED 업체의 평균 PER 27.4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5,000원에서 21,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목표주가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LED 시장의 적용범위 확대와 하반기부터 예상되는 국내주요 LCD TV 셋트업체들의 LED BLU 확대 가능성, 자동차, 조명등 다양한 적용범위 확대를 감안하여 투자비용 증가에 일시적인 영업이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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