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내 금융기관대출금 동향
2006년 6월말 현재 국내 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은 852조 8,628억원으로서, 금년 상반기중 48조 8,691억원 증가(+6.1%)하여 전년 하반기(+38조 1,432억원, +5.0%)보다 증가규모가 확대<전년 상반기 : +30조 115억원, +4.1%>
*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한국수출입은행, 종합금융회사, 신탁회사,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을 합한 예금취급기관 기준
금융기관의 기업대출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도 꾸준히 증가
Ⅱ. 지역별 금융기관대출금 동향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대출금 잔액이 327조 8,397억원(전국의 38.4%)으로서, 상반기중 17조 847억원 증가(+5.5%)하여 전년 하반기(+14조 7,276억원, +5.0%)보다 증가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전년 상반기 : +11조 1,105억원, +3.9%>
지방 대출금 잔액은 525조 231억원(전국의 61.6%)으로서, 31조 7,844억원 증가(+6.4%)하여 전년 하반기(+23조 4,155억원, +5.0%)보다 증가규모가 확대<전년 상반기 : +18조 9,010억원, +4.2%>
금년 상반기중 지방의 대출증가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 증가와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분양 등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에 힘입은 바 큼
2006년 상반기중 지방의 대출증가율을 권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충청(5.4%), 영남(5.2%), 호남(3.4%) 등의 순
충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년 하반기의 증가율을 상회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계획 등의 영향으로 2003년 하반기이후 계속 지방의 평균 대출증가율을 상회하였던 충청지역의 대출증가세는 금년 상반기중 다소 둔화되어 지방의 평균 대출증가율을 하회
한편, 수도권(서울 및 경기지역)의 대출금 잔액은 534조 1,750억원으로서, 2006년 상반기중 34조 3,986억원 증가(+6.9%)하였으며,
비수도권의 대출금 잔액은 318조 6,878억원으로서, 14조 4,709억원 증가(+4.8%)
< 금융기관 그룹별 동향 >
2006년 6월말 현재 예금은행 대출금* 잔액은 652조 9,609억원으로서, 금년 상반기중 39조 381억원 증가(+6.4%)하여 전년 하반기(+27조 1,841억원, 4.6%)보다 증가규모가 크게 확대
*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국내지점, 특수은행의 원화대출금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대출이 11조 3,646억원(+4.3%) 증가하여 전년 하반기(+11조 7,625억원, +4.7%)보다 증가폭이 다소 축소된 반면, 지방대출은 27조 6,735억원(+7.9%) 늘어나 전년 하반기(+15조 4,215억원, +4.6%)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
한편, 2006년 6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지역별 예대율(총대출금잔액/총예수금잔액)을 보면, 서울지역이 전년말(58.2%)보다 2.4%p 하락한 55.8%를 기록하였으며, 지방은 전년말(117.0%)보다 9.1%p 상승한 126.1%를 기록
경기지역의 예대율이 148.8%로 가장 높고 여타지역은 110~114%내외로 비슷한 수준임
2006년 6월말 현재 비은행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은 199조 9,019억원으로서, 금년 상반기중 9조 8,310억원 증가(+5.2%)하여 전년 하반기(+10조 9,591억원, +6.1%)보다 증가규모가 다소 축소
* 한국수출입은행, 종합금융회사, 신탁회사,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의 원화대출금 및 어음매입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의 대출증가세(+5조 7,201억원, +11.9%)가 종합금융회사, 은행신탁 등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늘어나면서 전년 하반기(+2조 9,651억원, +6.6%)보다 확대된 반면,
지방의 대출 증가세(+4조 1,109억원, +2.9%)는 서민금융기관(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협 등)을 중심으로 전년 하반기(+7조 9,940억원, +6.0%)보다 크게 둔화
Ⅲ. 서울과 지방의 대출금 잔액 비중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을 합한 금융기관 전체로 볼 때, 지방대출 증가세가 서울지역의 증가세를 상회함에 따라, 2006년 6월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 잔액중 지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말(61.3%)에 비해 0.3%p 상승*한 61.6%를 기록
* 2004년말부터 계속 61.3% 비중을 유지하다가 1년 반만에 상승을 시현
한편, 2006년 6월말 현재 수도권의 비중은 62.6%로서 2005년말에 비해 0.4%p 상승하였으며, 비수도권의 비중은 37.4%로서 0.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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