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적극적인 기업가치 향상 펀드 출시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모 주식형 펀드들은 투자기업의 의결권 행사시 경영자의 추천안대로 소극적으로 행사(Shadow voting)하거나 기업경영방식에 불만을 갖거나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보유주식을 처분함으로써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였다. 이때 발생하는 포트폴리오의 조정에 따른 매매비용과 때로는 발생하는 손실까지 고스란히 펀드의 수익자가 감수하여야 했다.
『AllianzGI 기업가치 향상 장기주식투자신탁』의 운용전략은 이러한 소극적인 투자포트폴리오 관리에서 진일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기업분석과 리서치 작업을 통하여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이들 중에서 내재가치가 큰 기업에 대해서는 저평가 요인을 기업 스스로 제거하도록 보유주식의 주주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한다. 적극적인 주주권리 행사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행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발행주식 총수의 3%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주제안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과 기업의 저평가 요인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낙후된 지배구조로 저평가된 기업에게는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경영진과 이사회의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권리 행사는 결국 기업의 저평가 요인을 제거하여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기업이 지닌 내재가치의 시장평가를 앞당겨 투자기간을 단축시키는 두가지 투자효과가 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리테일헤드 강영선 부장은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권리 행사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 투자전략은 2004년 초부터 국내 연기금의 지배구조개선 일임자산과 사모 지배구조개선 펀드를 운용해 오면서 축적된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만의 노하우”라고 하면서, “저평가 가치주의 종목선정, 기업 내재가치 분석, 다양한 저평가 요인 분석, 저평가 요인별 다양한 주주제안, 기업가치 향상 프로그램 등은 그동안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 축적해온 노하우의 결정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평가 가치주의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운용전략은 상당한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상품은 다른 주식형 상품에 비해 상당히 길다고 느낄 수 있는 환매수수료 징구기간이 있다.” 고 하면서, “하지만 최근 변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투자성향을 생각해 본다면, 장기 적립식 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바람직한 상품이라 할 수 있으며, 기존 주식형 상품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스타일 펀드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분산투자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하였다.
『AllianzGI 기업가치 향상 장기주식투자신탁』은 클래스 A와 클래스 C로 구성된 멀티클래스펀드이며, 클래스 A는 선취판매수수료(1%)를 징구하며,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클래스 A에 비교하여 높은 기간별 환매수수료율과 판매보수율로 구성되어 있다. 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는 1년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 1년이상 2년미만은 10%, 2년이상 3년미만은 5%이며, 클래스 C는 1년미만 투자시 클래스 A와 동일하며 1년이상 2년미만은 30%, 2년이상 3년미만은 10%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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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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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9일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