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한국학교 연수단 에버랜드 방문

용인--(뉴스와이어)--러시아 연방 사하공화국과의 외교, 교육,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한 민간사절 단체인 한국사하 친선협회(회장 강덕수 - 외국어대학교 노어과 교수)는 14일 삼성에버랜드의 후원으로 사하한국학교 교육 연수단 (14명)을 초청하여 에버랜드에서 영상물 시청, 놀이기구 탑승, 퍼레이드 및 동물원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역사를 해외에 알리고자 한국사하 친선협회에서 1994년부터 매년 사하한국학교 교육 연수단(초등~대학교 학생, 교육청 관계자 등 약 10~20여명)을 초청, 국내 문화재, 산업단지, 테마파크 등을 견학하는 뜻깊은 행사의 일환이다.


삼성에버랜드 개요
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 공원인 자연농원을 시작으로 국내 레저, 서비스문화의 심지에 불을 당긴 에버랜드는 그 후 20여 년 넘게 거침없는 개척정신을 발휘, 국내 가족놀이의 문화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에버랜드는 지난 1996년, 월드 클래스 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하여 용인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BI를 변경하여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영원과 활력을 의미하는 'EVER'와 자연, 포근함을 상징하는 'LAND'를 결합한 EVERLAND는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 인간의 꿈과 사랑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2006년 개장 30주년을 맞아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복합화, 국제화를 통하여「21세기 체재형 복합 리조트 단지」로 도약할 계획을 갖고 있다.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과 세계 유일의 복합 야생 사파리월드, 1985년 장미축제를 시발점으로 한 사계절 꽃 축제, 국내 最初, 最長의 눈썰매장을 갖춘「에버랜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외 워터파크「캐리비안 베이」, 그리고「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3개의 Park를 갖춘「에버랜드」는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늘 새로움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을 안겨주는 놀이문화의 대명사로서 자리 매김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ever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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