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국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오던 강변여과수 1단계 개발사업을 완료, 이달 30일 대산면 대산정수장에서 통수식을 갖고 시가지 일원에 강변여과수를 본격 공급한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국비 18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01억원을 들여 대부분의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운전에 돌입했으며, 1일 최대 6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정 시운전을 무사히 끝마침에 따라 강변여과수 공급에 나서게 됐다.

이번 1단계 사업 완료로 시는 물 부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게 됐으며 마산 칠서정수장과 이원화 공급체계를 갖춰 불시에 발생하는 수돗물 단수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최대 생산량이 6만톤에 달하는 2단계 사업도 국비 292억원을 포함해 총 700억원의 사업비로 올 연말부터 5년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단계 강변여과수 공급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1년이면 현재 공급 중인 읍ㆍ면지역 공급량 2만톤을 포함해 총 14만톤의 강변여과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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