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는 이날 실국장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비닐하우스가 찢겨져 펄럭이고 곳곳에 방치된 빈집에다 도로변의 무성한 풀, 해안경치를 가린 정비되지 않은 가로수 등 관광객들 입장에서 보면 현재 전남의 경관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같이 강조하였다.
특히, 박 지사는 “황토 등을 파낸 뒤 뒷수습을 제대로 하지 않고 경관을 망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규정을 적용하라”며 “앞으로 길가에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라도 해당 지역 경관에 맞도록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였다.
박 지사는 또, 소리문화공원 조성과 관련해 “타시도에서도 이미 선보이고 있는 단순한 판소리 위주에서 벗어나 새울음 소리, 풍경소리 등 세상의 온갖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민간유치 등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박 지사는 투자유치와 관련해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기업들의 움직임에 대한 신속한 파악 등에 있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한 뒤 “기업관련 정보 획득 및 투자유치에 있어 조직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나가라”고 강조하였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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