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 전문인 상’ 대상에 박인과 문학평론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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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6-08-16 08:16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8월 16일 ‘비평전문인상추진협의회’(서울)에서 ‘비평 전문인 상’ ‘대상’에 박인과 평론가(시인)를 선정했다.

‘비평 전문인 상’ 수상자 선정은 문학비평, 음악비평, 영화비평, 예술비평 등 각종 비평의 전문인 분야에서 특출한 업적을 쌓고, 비평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작가, 평론가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매년 1회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비평 전문인 상’에는 ‘대상’과 ‘본상’을 두고 있는데, 이번에 박인과 평론가에게 ‘대상’이 수여되는 것이다. 한민족의 정서의 한 쪽을 담당하는 평론가로 정평이 나있는 박인과 평론가에게 ‘비평전문인상추진협의회’에서는 “우리는 비평 전문인으로서의 박인과 평론가에게 한민족의 특수한 정서의 완성과 기반 다지기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인과 평론가를 ‘비평 전문인 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비평 전문인 상, 대상 수상자 선정의 근거

1. 박인과 평론가는 자신의 문학적 재질을 살려 아무런 조건 없이 오직 작품력으로만 심사하여, 한국문단에 신인들을 배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유명인사(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로서 한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바 크다.

2. 박인과 평론가는 월간 <문학21> 131호에 발표한 그의 문학평론에 있어서 기존 관념을 벗어나고 있다. 원고지 850장(총 153page 분량)에 이르는 방대한 그의 작품 ‘어느 화형일에 부르는 우당 안도섭의 무등산가 ―우랄알타이어족, 그 순례자의 노래’(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라는 평론으로 기존의 평론의 틀을 깨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문학기법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음이 발견된다.

3. 또한, 박인과 평론가가 시도한 새로운 평론, 즉 ‘시어의 위치와 혈자리의 위치는 동일하다’(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 가곡 평론 ‘삶의 형상체에 청량제 침을 놓을 수 있는 그리움의 멜로디’(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 “문학과 동양의학을 접목시킨 '시와 건강' ”(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 등의 문학과 동양의학을 접목시킨 신선한 한의학적 평론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평론은 건강의 색이 함유되어 있다.

4. 특히, 한 음악평론에서 “소리의 산맥, 그 오선지의 신경조직에 흐르는 그리움의 튼튼한 음표(音標)의 뼈대들”(참조: 각종 매스컴 보도 내용)이라는 제목으로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박이제 교수의 작곡을 평론하는 부분에서 문학과 음악과 건강의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평적 담론을 완성하고 있다.

5. 그리고 지금 월간 <문학21>에 약 1,000page 분량의 평론이 “외떡잎식물의 생태계로 환골탈태하는 에코아나키즘의 서정”이란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데, 안도섭 시인의, 한국의 19세기 이후 유일한 장편 서사시집인 <새야 녹두새야>를 비평하는 것이다. 동학혁명의 역사적 사실을 기독교적인 관점과 생물과 자연의 생태계와 의학적(분자스위치 등) 접근으로 새로운 평론의 지평을 열고 있음이 확인된다.

이러한 특출한 감성적 감각과 문학적 시각에 의한 잠재능력을 보유한 비평 전문인 박인과는 앞으로 더욱 그의 신앙과 영혼에서 발출되는 건강한 심력으로 사회의 희망과 우리의 구원을 진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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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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